인트로 이전부터 사용해온 한무무와 새로 들이게 된 앱코 무접점 키보드, 이렇게 두 키보드를 청소하고자 한다. 한 번에 키캡 청소부터 윤활 작업까지 하면 좋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오늘은 키캡 청소만 진행하려고 한다. (사실 아직 슈퍼루브 윤활제가 도착하지 않았다..) 사실 맘 같아선 하우징 분리해서 풀 윤활 및 청소를 하고 싶었는데, 당근으로 구매한 앱코 키보드의 하우징에 크랙이 너무 심해서 깨질 것 같았다. 한번 도전은 해봤지만, 하단 부분 결착이 너무 견고해서 분해에 활용한 카드가 계속 부셔졌다.. 그래서 시간 아낄 겸, 분해 없이 키캡 및 상판 청소만 진행하고자 한다. 다음 기회에 하우징 분리 및 풀윤활에 도전하도록 하고, 오늘은 한성 무접점 무선 키보드 GK888B 와 앱코 해커 K965P..
인트로 현재 파이어베이스 기반의 서버리스 환경에서 프론트를 구성 및 배포하였는데, telegram Bot을 사용하려면 백엔드를 구성해야 한다. 백엔드는 Spring 밖에 할 줄 모르지만 (업무로 활용하는게 Spring..) 한번 node.js를 간단하게 활용하여 봇을 테스트 해보려 한다. 정말 네트워크, 서버, ... 백엔드의 영역은 너~어무 어렵다.. 간단한 개념 정리 간단하게 알아본 내용을 정리했다. 잘못된 내용은 지적해주시면 빠르게 고치겠다. NodeJS node.JS 는 javascript 를 활용한 "서버"이다. javascript는 브라우저에서만 사용(런타임) 할 수 있는 언어였다. 하지만 node.js 는 그 한계를 극복하여, 브라우저 외의 런타임(구동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정확한 사실은..
'내일 너는 회사에 간다' 보고 갑자기 삘타서 개발자 시연 짤도 만들어봤다.. 이거 문의는 누구한테 하면 되나요... 운영 반영 안됐는데요 지라 이슈 체크하세요
인트로 렌탈스튜디오 예약시 간단하게 웰컴가이드 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MVP(minimum value production) 를 위해 구글 독스를 이용해 PPT 형식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가독성이 너무 좋지 않았고 브라우저별 조작(제대로 드래그가 안되는 등)이 원활하지 못했다. 홈페이지 개발의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만큼, 내가 직접 웰컴 가이드를 수정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기존처럼 좌우로 스와이프 하는 형태의 웰컴가이드를 제작할까도 고민했지만, 많은 글을 전달해야 하는 정보 전달 특성 상 우리에게 익숙한 세로 스크롤 형태를 채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세로로 길게 되어있는 줄글의 형식 상 원하는 글로 바로 가는 것이 어려웠고, A부터 Z까지 다 훑어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바로..
인트로 여러 공간에서 사용되는 API KEY가 존재하는데, 이를 한번에 변수처럼 관리하고 git에 업로드를 방지해야 한다. npm 라이브러리인, dotenv를 이용했다. 설정 npm install dotenv 를 하여 vue3에 해당 라이브러리를 추가한다. 최상위 폴더에 .env 파일을 추가한다. 파일 안에 필요한 API KEY를 작성한다. 💥 단, 앞에 VUE_APP_을 추가해야지 전역에서 정상적으로 인식한다. 추가로 전역 변수/상수의 경우 대문자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 규칙이다. 작성예) VUE_APP_API_KEY=abc!@#$ git에 업로드를 방지하기 위해, .gitignore에 위 파일을 추가한다. # local env files .env .env.local .env.*.local= main...
개발 환경 - Vue3 (v4.5.13) - typescript (v4.1.5) - vue-gtag-next (v1.14.0) 인트로 이번에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오픈했다. 프론트는 Vue3를 사용하였고, 백엔드는 따로 구성하지 않고 파이어베이스를 통해 진행하였고 호스팅까지 진행했다. 배포한 이후 몇명의 사용자가 오는지 측정하고자 하였는데, 그럴려면 DB에 사이트 조회수를 카운팅해야 했다. 물론 이것도 필요하긴 하지만, 그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선 어드민 페이지도 필요했다. 당장의 MVP를 만들기엔 불필요한 부분이었다. 그리고아직 리얼타임 DB 적용해본적이 없다ㅎ 그래서 GA를 달기로 결정했다. 기본적으로 방문자 수 카운팅과 추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마케터들의 성과 측정 도구인 만큼 한번 사..
인트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어차피 노션으로 이슈를 정리하는데, 잘 정리해서 공개하면 좋을 것 같아서 개발자에게 있어, 개발 블로그는 좋은 포트폴리오여서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지식이 재정립되기 때문 또한 간간이 달리는 댓글들도 뿌듯했다. 물론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할까'에 대한 고뇌가 상당하기 때문에, 고민도 되었지만 글을 써서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는 과정은 나에게 있어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또 선택이 생긴다.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 것인가. 블로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Velog, 티스토리, 브런치 위 세 가지를 놓고 고민했다. 사실 브런치는 개발이란 주제에는 적합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공유기 허브모드, AP모드라고 검색하면 더욱 상세한 포스팅이 나온다. 여기선 필자가 겪은 상황에 대해서만 쓰고 추후 포스팅을 통해 상세히 다루겠다. 하려는 것과 준비물 하려는 것 : 랜선으로 연결된 서로 다른 공간 (5층, 6층)에 wifi 만들기 준비물 : 공유기 2대 상황 설명 먼저 필자는 위와 같은 상황이다. 5층에 200MB 정도 되는 인터넷이 가입되어 있고, 이 인터넷을 통해 데스트톱 1대와 유선 연결 / 와이파이 1개가 구성되어 있다. 6층에서도 5층의 와아파이를 쓰고 싶지만, 아무래도 층과 위치가 달라서 1MB도 나오지 못한다. 따라서 5층 메인 공유기에서 랜선을 길게 연결해서 6층으로 올려, 직접 유선랜 환경을 구성했다. 특히 창문을 지나서 나가야 하는 만큼, 창문과 같은 구조에서도 꺾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