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내겐 너무 어려운 깃
- develop/back-side
- 2020. 11. 23.
SHORTCUT
깃은 어렵다.
A B C |
APP |
예를 들어 저렇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A, B, C 기능이 따로 구성되어 있다면 따로 브랜치를 파서 작업을 한다.
현 상황)
1. 길동은 A 라는 기능을 작업한다.
2. 나연은 B 라는 기능을 작업한다.
길동은 A-3까지 개발을 완료했고, 나연은 이것이 필요했다.
(나연은 B-1까지 개발하였다)
[길동 시점]
1) A브랜치에 A-3 까지 커밋-푸시 (A브랜치 서버에 A-3까지 반영)
2) 마스터로 변경 (마스터는 현재 A시점에 있음)
3) 마스터에서 A브랜치 서버에 올라가있는 A-3을 Merge(충돌 해결)
4) 마스터를 마스터에 푸시
=> 현재 마스터, A 브랜치 모두 A-3까지 반영되어 있음
*마스터에 병합을 안하면, 나연이가 받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나연 시점]
1) 현재까지 작업한 B-1을 커밋-푸시 (B브랜치 서버에 B-1까지 반영)
2) 마스터로 변경 (마스터는 현재 A-3시점에 있음)
3) 마스터에서 A-3 시점에 놓고, 풀 (서버상에는 A-3이지만 나연이의 마스터는 A에서 멈추어있음)
*풀을 누르는 순간, 마스터가 서버에 올라가있는 A-3을 가져옴.
4) 자신이 작업할 B브랜치로 변경
5) 거기서 A-3으로 되어있는 마스터를 클릭하고, 병합
6) 병합이 끝난 후, 푸시 (푸시를 해야지, 서버에도 반영됨)
=> B브랜치는 마스터의 A-3까지 병합이 완료됨
맞나? 어렵고 햇갈린다.
이거 잘못하면 다 망가지니까 더 벌벌 떨게됨.
혼자 고민한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봤습니다!
비전공자의 시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까 고민한 결과입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git 더 연습해서 다시 공유할게요